1. 대차식 지지대(이동식 지지대) 

1) 대차형 지지대는 곤돌라 업체에서 최초 요청한 위치에 설치를 하면 업체 작업자들이 이동 
   설치가 용이하다.
2) 대차형 지지대의 높이는 케이지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케이지를 사용할 경우 
   최고  높이 5M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3) 높이 5M를 사용할 경우 후면 공간이 최소 10M 이상은 되어야 업체 작업자들이 이동이 
   가능하다.
4) 일반적인 대차식 지지대의 사이즈는 암대 길이 L = 2.5 M 이고, 높이는 H = 2.5 이며,
5) 암대 길이 L = 3M 이상 및 H = 3M 부터는 특수형 지지대에 속한다. 

2. 포스트형 지지대  종류

1) 포스트 고정형 지지대는 대차형 지지대를 사용 할수 없는 부분에 사용하는 지지대 이다.
2) 포스트형 지지대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3) 첫째  CON'C 바닥에 설치하는 지지대,
4) 둘째  벽보형으로 벽체나 파라펫 상부에 고정하는 방법
  (파라펫 마감 작업이 진행 되었거나 진행할 예정일 경우 많이 사용 - "L자"형) 
5) 셋째  철골 상부에 설치하는 방법 중 용접 고정하는 방법
6) 넷째  철골 상부에 용접을 하지 않고 클립식으로 고정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7) 대차식 지지대를 제외하고 고정식 지지대는 업체에서 이동 설치시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곤돌라 업체에서 이동 설치 또는 추가 지지대를 설치 한 후 업체에서 이동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8) 고정식 지지대는 현장 여건에 따라 구조계산을 진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Ⅰ. 포스트형 지지대  (CON'C 바닥 앙카 고정식)

  Ⅱ. 포스트형 지지대  (벽보 고정식) - 파라펫 고정 및 "L자"형

 Ⅲ. 포스트형 지지대  (BEAM 용접 고정식)

  Ⅳ.  포스트형 지지대  (BEAM 클립 & 앵글 고정식)

 3. 레일 고정형 지지대  (특수형)

    ◈ 레일 고정형 지지대 설치되는 현장의 경우
‌       1) 기존 건물에서 외부 작업을 하기 위하여 곤돌라 설치시 지지대를 고정형으로 설치 하는 경우가 있고,
          2) 이동하면서 작업을 할 경우 이동형으로 사전 협의 후 지지대를 이동형으로 제작 설치하여 사용을 할수가 있다. 

 4. 압착식 고정 지지대 

   ◈ 압착식 고정 지지대 
          1) 외부 마감되는 높이가 파라펫면에서 이루어질 경우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2) 파라펫 마감을 하기 위하여 하지 작업을 하였을 경우 일부 작업된 하지를 제거 또는 보완 작업 후 설치를 하여야 하며,
          3) 방수턱 하부 벽돌 마감이 될 경우 보조 와이어 고정을 위하여 기 설치된 벽돌을 일부 해체를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4) 가벽이 놓은 경우 가설작업이 되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하며,
          5) 기존 건물 또는 공사중인 철골 상부에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나 보조 와이어를 고정할수 있는 지지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 바닥 타공형 지지대
           1) 건물 엘리베이터홀 내부 판넬 마감을 위하여 사용 하고,
        2) 엘리베이터홀 내부 레일을 설치하기 위하여 상기 방식을 채택하여 설치하기도 한다.
        3) 엘리베이터홀 내부에 강관비계를 설치하는 비용보다 저렴하다.
        4) 타공 칫수는 Φ100 ~ Φ150 mm 정도 타공을 하여야 한다.
        5) 현장 여건에 따라 현장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설치를 하기도 한다.

 6. 특수형 지지대  (현장 맞춤형)

  ◈ 특수형 지지대
        1) 상용화 되어 있는 지지대 설치 방법으로는 불가능할 경우 현장 맞춤으로 설치되며,  
        2) 모든 현장이 현장 맞춤으로 되는것은 아니며 지지대를 설치 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3) 대단위 환기용 실외기가 설치 되어 기존 지지대 설치가 불가능 할 경우
        4) 현장 여건에 따라 현장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설치를 하기도 한다.
        5) 현장에 상황에 맞게 지지대를 제작하여 설치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